HAMMERSMITH COFFEE ?

"그냥 커피가 좋습니다." 커피를 배우려고 유럽각지를 다니던 중 들르게 된 런던 해머스미스. 길가에 위치한 작은 트럭에서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를 보게 되었습니다. 별 기대없이 맛 보게 된 한잔의 커피는 잊지 못할 최고의 커피가 되었습니다. "그런 커피를 만들고 싶습니다." 특별하다고 어필하지 않아도 맛을 보면 만든이의 노력이 느껴지는 커피. 그 기억을 간직하고 싶어서 해머스미스 도시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만난 해머스미스커피, 맛보면 단골되실거에요.

WE'RE ALL LEGENDS

"품질은 예상이상이고, 가격은 예상보다 합리적입니다." 매일 마시는 커피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비용적인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맛의 밸런스를 연구해 가격이상의 훌륭한 커피를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커피는 노력한 만큼만 맛있습니다." 커피를 추출하는 것과 커피를 원하는대로 추출하는 것은 다릅니다. 노력에 지름길은 없으며 변명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해야 할 뿐입니다. 탁월한 품질의 커피로 기억되는 커피전문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커피는 노력한 만큼만 맛있다.

인스턴트 커피 한잔에도 대부분 만족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카페 문화와 바리스타 자체가 생소해 에스프레소머신에서 추출한 커피라면 대체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커피를 즐기는 수준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과거에는 커피가 모두 거기서 거기라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면, 커피맛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점점 더 늘고 있습니다. 커피를 먹기만 하면 되는 것과 커피를 맛있게 먹고자 하는 것의 차이는 큽니다. 좋은 커피를 찾는 사람들의 수준은 계속해서 높아질 것입니다.

탁월한 커피품질

좋은 커피를 할 수 있는 지름길은 것은 없습니다. 한 걸음씩 꾸준하게 묵묵히 기술을 발전시켜야만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언제나 기본에 충실해야 할 뿐입니다. 그것이 해머스미스커피가 카페를 경영하는 마음가짐입니다. 2014년부터 커피의 품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노력해 왔습니다. 특별하다고 어필하지 않아도 맛을 보면 만든이의 노력이 느낄 수 있느 커피. 해머스미스커피는 그런 커피를 만들고 싶습니다.